소형가전 전문기업 리큅이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갑니다.
스마트 라이프가전 브랜드 ㈜리큅(대표 하외구)이 와인 본연의 가치와 풍미를 위한 프리미엄 와인셀러 ‘더카브(THE CAVE, 모델명 : LWC-CP2803GS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혼술·홈술 트렌드가 인기를 끌면서 와인이 이제는 대중화를 넘어 일상화가 되고 있다. 리큅은 사회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 변화에 맞춰 집에서 즐기는 홈파티, 홈레스토랑에 주목하고 있다. 리큅은 8병, 12병 전용 소형 와인셀러에 이어 최대 28병 보관이 가능한 프리미엄 와인셀러 더카브를 선보였다.
더카브(THE CAVE)는 와인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프랑스 와인 저장동굴 ‘까브(Cave)’에서 영감을 얻어, 변치 않는 와인의 맛과 풍미를 위한 본연의 가치 뜻한다. 가장 큰 특징으로 와인의 맛을 결정짓는 온도 유지를 위해 1℃ 단위의 온도설정이 가능한 컴프레서 방식을 채택했다. 컴프레서 방식은 상대적으로 불안전한 반도체 냉각 방식에 비해 1년 365일 와인 숙성 환경의 최적화된 온도설정(5℃~18℃)이 가능해 선호도가 높다. 또한 와인 보관에 있어 중요한 소음과 진동으로 인한 대미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이즈 블록패킹을 적용하였다.
여기에 다양한 와인종류에 따라 최적화된 보관이 가능한 상하 듀얼 스페이스 설계로 개별 온도 설정이 가능하며, 최대 28병까지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인다이렉트 쿨링시스템 탑재로 냉기를 직접 와인에 닿지 않게 하여 와인의 적정 온도를 늘 유지시켜 안전하게 보관해 준다.
신제품 와인셀러 더카브는 슬림하고 견고한 스테인리스 하우징의 바디라인과 우드랙 선반 설계로 프라이빗한 가정, 와인바에서도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클래식한 디자인을 갖췄다. 스탠딩과 빌트인이 가능한 올라운드 타입으로 주방, 거실, 안방, 사무실, 와인바 등 공간제약 없이 원하는 곳 어디든 설치 가능하다.
이 외에도 ▲도어 개폐로 인해 생기는 결로 현상을 막아주는 자동 성에 제거기능, ▲공기의 질까지 케어하는 전용필터 탑재, ▲어두운 곳에서도 와인 라벨을 확인할 수 있는 내부 LED 조명, ▲안전한 와인 보관을 위해 단열 코팅한 글라스를 2중으로 적용한 단열강화유리 ▲프라이빗한 와인 보관을 위한 잠금장치, ▲온도조절, 조명 등을 간편한 조작이 가능한 LED 터치패널, ▲분리형 트레이 구성으로 와인 외 음료, 화장품 보관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특장점을 갖췄다.
신제품 리큅 더카브 와인셀러는 리큅 브랜드스토어, 리큅이샵,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출시기념 30% 할인 특가 및 포토리뷰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리큅 관계자는 “신제품 리큅 와인셀러는 기존 반도체 냉각 방식에 비해 더 섬세해진 온도설정과 유지로, 와인셀러 본연의 가치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와인의 대중화에 발맞춰 더카브 의 가치를 알릴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