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은 기존 직냉각 방식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의 용량을 더 여유로워진 3리터(ℓ)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고가의 비용, 별도의 설치 및 공간이 필요한 음식물처리기의 단점을 극복한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가 합리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리큅은 올 봄, 여름철 고객들의 음식물 쓰레기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더 커진 용량으로 업그레이드 된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신제품을 발 빠르게 선보인다.

신제품 리큅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는 가정에서 별도 설치나 공간 제약 없이 위생적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관리할 수 있는 가전이다. 지난해 출시한 제품보다 용량, 냉각 용기, 디테일 등을 대폭 업그레이드하며 실용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리큅은 제품의 용량을 기존 2L에서 가정에서 사용하기 이상적인 3ℓ로 확장해 보다 많은 양의 음식물 쓰레기 보관이 가능해졌다. 음식물을 냉각시키는 알루미늄 냉각 용기 또한 기존보다 약 3배 이상 길어졌다.

또 혁신적인 반도체 직냉각 방식과 음식물 부패를 방지하는 안심 설계로 하단에 쌓이는 음식물을 강력하게 냉각시킨다. 음식물이 닿는 냉각부는 세라믹 항균 코팅으로 마감해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인체에 해로운 균을 99.99%까지 박멸할 수 있다(24시간 전후 비교 시험 기준).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고정해주는 고정링은 보다 견고하게 설계했다.

이 밖에 신제품 리큅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는 ▲깔끔한 주방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화이트 컬러의 심플한 디자인 ▲악취를 강력하게 차단하는 2중 밀폐 뚜껑 ▲하루 24시간 사용해도 부담 없는 낮은 소비전력 ▲세척이 편리한 내통 일체형 구조 ▲저소음 설계 ▲논슬립 다리 패드 장착 ▲KC 안전인증 등 다양한 특장점을 갖췄다.

한편, 리큅은 신제품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3ℓ 출시를 맞아 한정 수량에 한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최대 31% 특가 혜택을 제공한다. 포토 후기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신제품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리큅이샵, 오픈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